입맛 없을 때 먹기 좋은 밥입니다. 더운 여름에 힘들게 불 앞에서 요리하지 않아도 되는 메뉴입니다. 알고 보면 만들기도 간단한데, 보기도 좋고 맛있는 오이보트 만들어보세요. 왜 오이보트냐고요? 오이를 반으로 자른 뒤 속을 숟가락으로 파내서, 보트처럼 만들어서 그렇습니다.
- 어남선생 류수영의 긴급제육119 만들기 (간편한 삼겹살 제육볶음)
오이보트 만들기 (참치마요, 에그마요)
재료
- 오이 2개
- 현미밥 한 주걱
- 쪽파 약간
- 참치마요 -
- 참치캔 1캔(100g)
- 마요네즈 1/2큰술
- 스리라차 소스 1큰술
- 레몬즙 1/2큰술
- 후추 2꼬집
- 에그마요 -
- 삶은 계란 1개
- 마요네즈 듬뿍 1큰술
- 스테비아 1/2큰술
- 레몬즙 1/2큰술
- 후추 2꼬집
오이보트 만들기 (참치마요)
1. 오이를 반으로 자르고, 수저로 씨를 파냅니다.
2. 쪽파는 얇게 송송 썰어줍니다.
3. 참치캔을 체에 걸러 기름기를 제거해 줍니다.
4. 기름기를 뺀 참치를 볼에 담고, 마요네즈 1/2큰술을 넣어줍니다.
5. 스리라차 소스 1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6. 후추 2꼬집, 레몬즙 1.2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7. 참치마요가 완성됐습니다.
8. 씨를 파낸 오이 속에 현미밥을 채워 넣습니다.
9. 현미밥 위에 참치마요를 올리고, 쪽파를 뿌려줍니다.
오이보트 만들기 (에그마요)
1. 오이를 반으로 자르고, 수저로 씨를 파냅니다.
2. 쪽파는 얇게 송송 썰어줍니다.
3. 삶은 달걀 1개의 껍질을 벗기고 볼에 담습니다.
4. 후추 2꼬집, 마요네즈 1큰술, 스테비아 1/2큰술을 넣고 계란을 으깨줍니다.
5. 계란과 마요네즈를 골고루 섞어주면, 에그마요가 완성됩니다.
6. 씨를 파낸 오이 속에 현미밥을 채워 넣습니다.
7. 현미밥 위에 에그마요를 올려주고, 쪽파를 뿌려줍니다.
- 어남선생 류수영의 긴급제육119 만들기 (간편한 삼겹살 제육볶음)
출처 :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2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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